가벼운 호흡기,피부성 알레르기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낫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들어서요 ..
물론 집안 청소도 자주 해야하고 관리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반려동물이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은적이있었드랬죠.. 헌데 ...요즘 주위에 알러지때문에 파양,분양을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들어서 ..마음이 좀 착잡하더라구요 ..
저또한 비염이 있고, 먼지알레르기때문에 황사때가 되면 콧물이 ..-_- ;;게다가 가벼운 건조증과 비슷한 피부 알레르기도
있었구요 ..헌데 집에 냥이들을 키우면서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증상완화가 되었거든요 ..
혹시 제가 들었던..알고있는 이 이야기가 맞는 말이라면..주변에 파양또는 분양 하시려는 분들께 다시 한번 생각 해보길
권유해보고 싶네요 ...어찌됐건..아가들은 다른 집으로 가면 그 집과 그집의 새로운 사람에게 적응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를테니까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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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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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물론 알레르기 수치가 높을 경우엔 그 고통도 정말 말 못하겠죠 ..저도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그런경우가 아닐때 .. \저와 같이 가벼운 알레르기 ..(가볍다고도 못하죠 ..고생 엄청 했는데 ㅠㅠ ;;)같은 상황\ 이라면 분양,파양을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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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하긴 분양 파양은 아이들한테 너무 슬플꺼같아요ㅠㅠ아가냥이들은 엄마 아빠랑 같이 자라도 모자른데 바로 홀로 보내지고 성묘들도 이미 정들은 주인이 있을터인데 다른사람에게 가서 새주인이라고하면 많이 슬프겟죠ㅠㅜ분양하시고 파양하시는분들 마음이나 이렇게 파양이나 분양을 말리시는 분들 마음도 이해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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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저희 애들도 비염 있지만
심각하지않기에
잘지내고 있어요
대신 제가 더 부지런해지죠 ㅎㅎ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면역이 조금씩 있으신분들은 알러지를 앓고잇어도 우쭈쭈 내새끼 하는 마음에 그럭저럭 괜찮구나 하겟지만 그래두 악질비염이나 심한알러지 앓고계신분들은 마음보다 몸이더 힘들어서 그분들도 많이 속상하실꺼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