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정도 된 아가들2마리 맘입니다.
제가 일 때문에 제 시간에 밥을 못 챙겨줘 자율배식 하고 잇는데요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이불에 노란게 묻어잇어서 뭐지 사료 물에 불은건가 하고 암 생각 없이 치워 줫는데 담에 또 바닥에 노란게..ㅠ
뭐 이상한 것두 같이 잇구여 헤어볼인지는 잘 모르겟는데 오늘도 잇더군요..
자율배식하면서 알아서 잘 먹고 먹기싫으면 냅둿다가 먹고 바로 싸고 신나게 놀다가 자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네요ㅜ
한마리는 싸고 자꼬 발바닥이랑 콧등에 모래 묻혀나오고..ㅜ
한마리는 모래에서 뒹굴뒹굴 막 놀다가 후다닥 나오고 또 드가서 뒹굴뒹굴 ㅜㅜ
어찌해야하나요ㅜㅜ 한번 나갓다 들어오면 바닥이 온통 사막..ㅜ
이제 우드팰릿으로 바꾸긴 하는데 이대로 둬도 되는건가요..?ㅜ
댓글 5
2022-01-04 21:51:34
우리애도 그랬어요
얼굴로모래파서
콧구멍이고 눈이고 모래다들어가고
걱정많이했는데 이제차차좋아지고있어요
좀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