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퇴근하고 화장실 응아랑 소변치우고 냄새탈취제를
뿌리고 한 10분간 우리 아이랑 놀다가 잠시 보일러틀고
물 데워질때까지 기다리다가 갑자기 아기가 켁켁하는거예요
그애서 가봤더니 고양이화장실 옆에 소변같은게있고
아이 입에 거품 비슷한게 있었어요. 트림갘은것도 하는고 같아서
등좀 쓰다듬어줬거든요. 혹시 아이가 소변 보기전에 제가 탈취재를
뿌려서 그런걸까요? 그 이후로는 평상시처럼 잘 먹고 그래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집사님들 계신가요?
댓글 4
2022-01-02 07:57:19
고양이들은 자기가 맘에안드는게 입에들어가면 거품을내뱃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