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혼바 달고있어서 바로 브레이크 잡을 수 있는 위치에 레버가 달려있습니다. 오르막은 힘들긴한데 한달정도 타니까 체력이랑 허벅지힘이 길러져서 그런지 예전에 못 오르던 곳도 오르고 그러네요. 근데 그래도 힘들긴 해요 ㅠㅠ 요즘 픽시로 여기저기 장거리 뛰는데 다녀오면 온몸이 쑤십니다..

단거리 샤방라이딩이면 상관없지만 장거리가면 힘듭니다... 그래도 꾸준히 타면 근력 많이 생기더라구요

적응되면 웬만한 업힐 짧은 건 똑같이 다 탑니다. 힘전달도 좋고요. 하지만 다운힐의 위험과 인식... 장거리의 힘듦이 존재하죠.

적응되면 다 똑같습니다. 세상에 장거리 업힐 안힘든자전거 어디있을까요?! 단, 다운힐에서 위험을 빠르게감지하고 감속하는 넓은시야를 요구합니다.

저는 불혼바 달고있는데 앞브레이크만 달아놓으니깐 다운힐할때가 위험하더라고요...오르막은..가속받아서 쭉올라가면 되요 대신 체력이...속도는 폐달에 제동걸면서 밟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