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의 경우엔 제가 몸부림을 많이 치는 편이에요~;;;; 울냥이도 첨엔 침대에 잘 올라와서 제 옆에서 잤는데 어느순간 제 곁에 안오더라구요~;;;; 계속 딴곳에서 자고~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ㅎㅎ 아 사이는 좋아요~^^;;; 침대에 있으면 불편하다는 인식을 줘보세요~ 팔로 몸을 무겁게 누르거나~ 계속 뒤척뒤척~그럼 오라고해도 안올거에요~ㅜ ㅜ

저 역시도 그랬는데... 하바님처럼 하니 어느날 부터 안오더라구요.
가끔 오면 목 뒤를 어미가 물듯이 들어서 침대 바닥에 내려놓구 그러길 몇번하니 안오더라구요.

자기전 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숨겨놓고 침대 올라오면 구석에 냅다 집어뎐지면 그거 가지고 노느라 안올라 오더군요. ^^

ㅋㅋㅋ 제 배게에 앉아있거든요 배게에 손을 올려놓으면 그손위에 ㅜ.ㅜ

우리집냥이는 10번을 내려놓아도 11번 올라와요 ㅜ.ㅜ

그럼 11시에 밥 주고...
30분간 지쳐서 헥헥 거릴때가지 빡시게 굴려주세요....
좀 수면시간이 좀 늘어나실 거예요.
저도 입양후 4시반 5시에 깨우는 통에 회사에서 꾸벅꾸벅 졸던때가 있었네요...

새벽에 배고파서, 아님 놀아달라고 해서 깨우는거 같더라고요.
그럼 잠시 일어나서 사료 주고 다시 주무세요. 그렇게 몇일 해보시고
잠자기 전에 사료.... 찾아서 먹을 수 있게 비치해두세요. 전 그렇게 떼어냈습니다... ^^

아...방바꾸고 싶은데 원룸이에요 ㅋㅋㅋ

저희냥이들은 내가 자면 모두 따라서 자는데요..
오래자면 배위에올라와서 귀에대고 야옹~~야옹~~이래여;;;
밥달라규;;;;;;;;
자동 알람이에용ㅋㅋ
아갱이일땐 사람한테 마추기 힘든데
점점커가면서 제 일상에 맞추는거같아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