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길고양이가 집 뒤에 주차장에서 계속 낑낑 거리더라구요..하루정도그런것같은데 어미가 안대려가는것같아서 일단 집에서 따뜻하게 해주고있어요 근데 고양이가 계속 낑낑 거리고 우는데 왜이런건가요?? 일단초유 사서 먹이고 배변하게 배변유도도했구요..그리고 분당에 얘네 대려가볼 병원없나요?? 집 밑에 있는데 갔는데 의사가 길고양이는 어차피 사람이 잘못키운다고 그냥 원래있던데 갖다놓으세요 그러고 아예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 검진이라도 받아보고싶었것만.. 아직 탯줄도 남아있고..하 병원가볼 만한데 없을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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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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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고양이가 엄청 갓난 고양인데 아예 보질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시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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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얀
탯줄도 남아있는 애기 정도면 한번 봐줄만도 한데 진짜 심하네요 공짜로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함 봐달라고 간건데 그리 보내다니...인간성이 아주 훌륭한 의사신듯..인터넷으로 사시는곳 근처 병원 알아보시면 평가 좋은데 있으실꺼에요 거기로 가시고 오늘 가신 그 병원 평점에 당하신거 리뷰도 한번 남겨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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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근데 선생님이 동물법 운운하시면서 동물들 함부로 대려오면 안된다 그러시더라구요.. 전 그냥 어미가 버리고간것같아 밤공기가 차서 밤 못넘길거같아 데려온건데..바로 대리고온것도 아니고 어미가 찾으러 오겠지 했는데 계속 낑낑거리길래요..근데 인터넷에서 보면 근처 병원에서 검진도 받는데 왜이런건지.;; 평가가 그리 안좋은 병원도 아니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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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동물법 어쩌고 짖어댄게 틀린소리는 아니고 죽은동물 함부로 땅에 묻어도 안되고 함부러 데려와도 안되고 버려도안되고 좀 복잡하게 바뀌긴 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쳐다도 안보고 그냥 보낸 수의사가 제대로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실력과 인성은 별개니까요 그냥 다른병원 찾아보시면 되요 근처에 샾이있으면 샾에서 산 사람들이 그 병원가서 바가지쓰고 바가지씌우면서 친절가면쓰고 핧아주는거 보고 평가가 좋은걸 수도 있고 암튼 병원 다른데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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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그냥 다른병원을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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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수의사가 법어쩌고 했다길래 좀 찾아보고 왔는데 아마 유기동물 발견했을시 주인을 찾는다는 공고를 하고 10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을시 데려와야된다 뭐 그런거 애기한거 같은데 생명이 위태로운 급박한 상황에서 구조하신거니 문제 안될듯요 오히려 치료 거부한 수의사는 수의사 법에 위배되는 행위고요 법적으로 불리한게 아니라 유리한거니까 뭐 그런 문제는 신경쓰지 마세요 걍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친절한 병원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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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라
네 감사합니다~^^
그 의사 참 ㅈ같네 중성화 애기 했으면 눈뒤집혀서 수술해준다고 했을텐데 돈안되보이니까 그냥 보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