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살된 남자 러블을 키우고 있는데
냥이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둘째를 들여볼까 합니다.
저녁에 들어가면 야웅야웅에 꼬리진동을 멈출줄 모르고
배위에 올라가서 한시간은 누워있어야 밥도 먹고 그래요ㅠ
아무래도 둘이 있음 더 낫지 않을까 해서!
만약 둘째를 들인다면 새로 들일 냥이가 성묘인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어린아깽이가나을지~모르겠네요!
그리도 둘째의 성별도 중요한지..궁금합니다.
지금 키우는 아이는 소심한 스타일이라서요ㅠㅠ
걱정도 되고 고민되네요ㅠㅠ
저도 같은 이유로 8일전에 둘째 들였어요.. 첫째보단 어린애로 들였고 첫째가 숫놈이라 둘째도 숫놈 입양 해 왔어요.. 처음 몇 일간은 정말 안맞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둘째가 형아를 졸졸 쫓아 다니더라구요..ㅎㅎ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얼마나 이쁘던지.. 처음 몇 일은 힘드실꺼예요.. 개묘차지만.. 같은 성별 추천 하구요(교배할경우빼고) 어린아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