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집사생활 3개월 2주 째를 바라보는 초보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마루가 잘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저희 마루는 이제 7개월을 바라보는 냥이인데 지금까지 3개월 키우면서 한번도 만져본적이 없어요 만질려고 하면 할퀴고 물려고 하고ㅠ 그래도 3주전 부터는 제가 잘때 제 다리사이에서 자긴 하는데ㅠ 잘적응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묘차가 있다고 하지만 너무 낯가리고 심한게 아닌지ㅠㅠ 그리고 이틀전에 드디어 제가 컴터를 하고있는데 몸에 기대서서 처다보는데 아 이제야 맘을 여는구나 했는데 그게 다내요ㅠㅠ
아직 만지지도 못해서 병원도 한번도 못갔구요 이제 곧 중성화 올텐데 걱정이네요 ㅠ 매일 30~1시간 놀아주는데 적응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힘들어요ㅠ 다른집사님들 처럼 안아보고도싶고 꾹꾹이도 느껴보고 싶고 그르릉 이소리도 듣고 싶은데ㅠ
잘적응하고 있는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