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에 뒷차가 박았네요,..어이없...ㅠ뒷범퍼 상태는 상대차의 번호판 고정하는 나사 찍힘과 번호판 테두리 찍힘이 생긴정도입니다.

멀리서 보면 티는 별로 안나지만 제 눈에는 티가 나는 안타까운 현실..ㅜ

사고 당시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범퍼는 소모품이라고 그냥 타도 된다는 식으로 말해서 어이가 없었더랬죠,,

하긴 새차라 조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범퍼는 다 그런거다고 가해자가 말하다니..-_-

그래놓고 명함 주고 수리하고 연락 주라고 하면서 그 자리를 떴습니다.

저는 그 사람 떠나고 뒤늦게 (첫 사고라 정신이 없었어요..ㅠ)_ 사고접수를 하여 뒷차 과실 100%라고 하고

견적을 받으러 근처 오토큐에 다음주 월요일에 가기로 했습니다.

위에서 말 그대로

사고 부위는 상대편 차의 번호판 고정 나사와 번호판 테두리가 찍힌 정도 입니다..

근처 오토큐(공업사) 가서 견적받고 수리하는 게 나을까요? 듣기론 찍힌 것 플라스틱이라 원상복구가 힘들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ㅠ

전체 도색을 할 경우 사업소가 나을 까요?
(사업소 거리가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라서 좀 멀긴 하거든요..ㅠ)

평일에 갈 시간도 없거니와...ㅠ

질문의 요지는

1) 뒷범퍼 찍힘 현상은 원상복구가 힘든지요?

2) 만약 전체 도색 시 사업소로 가는게 정답일지요? 월요일 견적 받으러 가는 곳은 (1급 공업사 오토큐입니다..)

3) 경미하지만 원상복구가 정말 힘들다면 범퍼 교환한다고 해도 다 보상 받을 수 있는지요? 손상 부위에 따라서 상대 보험사에서

클레임을 걸수도 있다고 언뜻 들어서요..ㅠ

좋은 해결책과 방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제일 먼저 찾아 들어올 곳은 여기 카페뿐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