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웨딩홀이랑 신부대기실보고 예약했다고 뷔폐를 둘러봤는데 너무 음식이나 분위기가 아니라서 취소했네요. 정말 며칠간 고민하다가 신랑신부보다 하객들의 편의와 만족도가 우선순위여서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음식맛 거기서 거기고 욕하는거 잠시니까, 신부가 이쁘고 맘에 드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을거 같아요ㅎ 어른들과도 한번 상의해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 ^^

저도 뷔페때문에 고민인데,,,ㅠㅅㅠ
저는 음식맛은 둘째치고 시간제한이 있다고 말들이 좀있더라구요,,
식끝나고 사진찍고 내려간 지인은 밥시간이 1시간도 안되서 먹다가 자리 비켜달라는 소리 들을 수도 있다고 해서 지금 고민에 고민이네요,,,
뷔페에 전화해서 한번 상담받아볼려구요,,ㅎ

아..저는 그런경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모든걸 다 만족하는 웨딩홀은 없는거 같아요 정말 호텔에서 하는거 아니면요~ 그래서 저도 제가 맘에 드는 홀이랑 신부대기실 보고 예약했어욤~ 예랑이가 잘하든 못하든 말은 어찌됐든 나온다고 제가 맘에 드는 홀에서 하자고 하더라고요~ㅎㅎ

호텔에서 해도 불만은 있더라구요,,;;ㅎ
착한예신님 예랑님 말이 맞는 듯하네요,ㅎㅎ
저도 그냥 저희가 맘에 드는 곳으로 계약해야겠어요!!용기를 얻고 가네요^---^

정말...모든 걸 만족하는 웨딩홀은 없는 것 같아요.... 모든게 만족되면 돈이 넘 높아진다는~

저는 뷔페.주차.웨딩홀 순으로 결정했네여.
아직 결혼전이지만 후회는 없네여.ㅎ

저는 어두운웨딩홀원했지만ㅠ지금계약한곳은 하얀웨딩홀이에용ㅠㅋ대신 식사너무맘에들구요~폐백실등등 맘에들어서 포기했어용^^100%만족하는곳은없더라구요ㅠ

어디 계약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