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무관련 일을해서 은행을 자주오가는데요,
거래은행이 우리은행이라 지난주에 전세자금대출관련해서
상담받았어요. 일단 얼마정도의 집을 얻으실건지 정하시고 비슷한조건의 등기를 떼던지 아니면 집을보고 후보들중에 등기를떼서 은행가서 신분증내고 대출한도 확인해달라하심 되요. 저같은경우는 전세집보고 가계약전에 등기떼서 채권금액확인하고 전세자금대출이 되는집인지 확인후 한도까지 확인하고 계약했어요. 순서에 정답은없지만 어느정도 답을 가져가야하니까요~ 잘알아보시고

아 저는 담당자랑 친분이 있어 편의를 많이 봐주신 편입니다. 일단 집에 융자잡힌금액이 크지않으면 70프로는 가능하구요. 용도에따라 전세자금대출이 되지않을수도있으니 꼭 등기부등본확인하는거 잊지마셔요. 직접눈으로 확인하는거랑 부동산에서 확인해주는건 틀리니까요.

아. 그럼 후보 집 등기도 괜찮은거죠? 정말 계약할 집이 아니어도.. 대충 예산 금액대와 맞는 집 등기 떼가도 상관없는건지~ 100% 맘에 드는 집을 찾으면 다행인데.. 대출 상담은 빨리 받고싶고.. 맘에 드는 집 찾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네 금액대비슷한걸로다가~~실제대출진행하실땐 진짜계약하실집이고 그냥확인해달라하고 담에 진행한다하면 되니까요.

넵~~^^감사합니다~

두분의 원천징수영수증 들고 은행가셔서 대출 가능여부 알아보셔요~
실제 대출에선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부동산 끼고 하시는 게 편할겁니다.
대출받으면 집주인한테 전화가 가거든요...
그리고 입금 후 세입자 증명서 떼서 은행 제출해야합니다.

2012년도 원천징수영수증은 있는데.. 2013년은 올해 2월에 뗄 수 있다고 해서요~ 2012년 걸 들고가도 되는건가요?;; 실제 집 계약할때는 부동산 낄거에요~ 대필(?)이나..여러모로 복비 들어가더라도 끼는게 맘이 편할 것 같아서요~~

재직증명서도 필요할겁니당... 2012년 거 들고가시면될듯여...
은행에서 설명해주실겁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