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들어보네요;

진시장가니까 조상옷을 많이 파시더라구요ㅠ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결혼할때 며느리가 시부모님 한복이나 정장 사드리잖아요 그런의미로 돌아가신 시댁 조상님 한복 해 드리는 거에요 저는 어머님이 조상옷 한다고 신경쓰지 말랬는데 저희엄마는 제가 챙겨야 한다고 해서 예단들어갈때 준비할려구요 진시장이나 불교점 가면 한벌당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님께 준비해야하는지 여쭤보시는게 좋치 않을까요?

예단 들어 갈 때 하시는군요~ 일단은 물어보는게 맞겠죠?? 예단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ㅠ

전 산소갈때 조상옷 태우는데 필요한거라고 하셔서 산소가기 전에 말씀해주신데요
결혼후 한달 뒤쯤이 될거 같아요

그때 준비하시는거죠?? 흠.. 어머니께 물어보는게 맘편하겠어요ㅠ

오늘 예단 들어갔는데 조상옷도 함께 들고 갔어요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몇년안되서 어머니께서 직접 말씀하셔서 준비했어요
가서 아버님꺼라 말하니 속옷부터 양말 신발 두루마기 저고리 바지 이렇게 주시데요
저는 5만원 들어서 하구 거기서 하얀 보자기에 잘 넣어서 싸주셨어요
그리고 한복케이스사서 넣고 그랬어요

그렇군요..시댁 조부모님만 안계시는데 그래서 말씀을 안하신건가싶기도 하네요..

예단들어갈때 조상옷 같이보내드림
어른들이 챙겨따나 산소든 어디든 가서 태울거에요

태우는 의미가 따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