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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영어가 미달이라ㅠ 혹시 입국심사때 뭐 많이 물어보나요? 준비해야하나 싶어서요, 괜히 걱정도 되고
저 푸켓 갈때 아무것도 안물어보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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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욕이랑 칸쿤 갈때 말고는 딱히 물어본적 없었어요. 태국 갈때도 그랬고... 물어봐도 여행목적이 뭐냐 뭐 그런거였어요. 몇일이나 있느냐.ㅋㅋ 허니문이라고만 대답하면 다 해결될듯요?ㅋ 뉴욕에서는 입국 심사 하시는 분은 자기 전처가 한국인이었는데 지금은 이혼을 했고 그래서 애가 지금 몇살이고 막 그런거 얘기 다 해주시던데요.ㅋㅋ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결론은 허니문 축하한다 요거.ㅋㅋㅋ
입국신고서만 빠짐없이 잘 쓰면 아무것도 안물어봐요ㅋㅋ
저 푸켓 갈때 아무것도 안물어보던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