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랑이가 위로 누나가 둘있는데요.
첫째누나는 시집을 간 상황이고
둘째누나는 미혼이지만 예랑이와 매우 친한사이입니다.
첫째누나네 부부가 저희 결혼할때 스튜디오 촬영비용을 결혼선물로 내주신다고 하셔서요.
둘째누나도 금전적으로 예랑이 가게오픈하는데 돈을 지원해줬나보더라구요. 나한테 준건아니지만서도 그돈으로 장사하며 살고있으니 답례는 해야할꺼는 같은데
예단보낼때 시누 둘 선물도 챙기고 , 신혼여행 다녀와서 선물도 따로 또 챙겨야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러기엔 부담도되고. 양가부모님들은 간단히 하자고 하시는데
시누들은 그렇게 생각안할꺼같고
첫째시누 선물살때 예랑이 매형되는 분 한테도 같이 해야하는건지..
여러분의 지혜를 듣고싶어요 ~
댓글 4
2024-06-23 01:47:01
같은 시월드라고 시누생각, 시엄니 생각 다르겠죠~?
예단때도 보내고 신행때도 보내면 너무 부담이 크신데...
신행때는 기념품 간단한걸로 해드리세요~
글고 매형되시는분도 따로 챙겨드리면 더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돈이죠~!!
어르신들과 잘 상의하셔서 지혜로운 판단 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