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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4월 예신입니당..
웨딩홀결정장애로.. 벌써 한달째 고민중입니다..
평소에 이렇지 않은데..결혼앞에서 엄청 소심해지네요..
처음에는 DBS예식장에서 프라임캐슬로.. 현재는 프린스호텔 별관 2For5F으로 마음이 바꼈어요..
DBS는 주차문제,, 너무 단독홀이고 시간이 길어서 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일꺼 같은.. 편견?
14층에 있다보니.. 그것도 좀..
그래서 프라임캐슬가봤는데 여긴 다 마음에 드는데.. 모나코 연계해야 하는것.. 싫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플래너님이 추천해주신 프린스호텔봤는데..
여기에 대한 걱정은..
홀이 너무 넓다는것..
신랑쪽 하객이 적어요.. 형제많은데 막내여서..
저희 부모님 보이는것에 좀 치중하시는 분이셔서 ^^;;
신랑쪽 하객 적고.. 휑하게 보일까봐 무조건 넓은데는 싫다고 하시는데..
하객 300명에서 많으면 350명까지도 예상되는데
프린스호텔 별관 너무 넓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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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5: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