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화이트로 깨끗하게 칠했는데 아무래도 약간 낡은 듯한 느낌이 좋아서 사포질 하고 엔틱글레이즈를 발라야 겠다고 생각했어요.(첨하는 리폼초범임다!!)
헉걱 근데 사포질을 너무 세게했는지 밑에 나무가 보일정도로 사포질 해부렀어요.
중간중간 페인트가 너무 많이 떨어져나간 부분도 있어염 ㅠ.ㅠ
살살 사포질하고 엔틱글레이즈로 칠해서 글레이즈 닦는 정도에 따라 색감을 조절하는 건가요?
아님 모서리부분에 나무가 보일정도로 사포질하고 전체를 살살 사포질하고 엔틱글레이즈를 바르는 건가요?
그리고 엔틱글레이즈는 전체 싹 바르고 닦는건가요?
아님 부분부분 칠해서 닦는 건가요?
다 처음 사용하는 재료인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고수님들 자세한 설명 꼬옥 부탁함니다~~~꾸벅
근데 확 떨어져 나간 부분은 어떻게 보수해야 함니까요?
2024-07-24 15:04:01
사포질이 어떻게 되었든지간에 엔틱글레이즈를 바르시고 다시 닦아주면 해보신분들 경험에 의함 \매직스럽고\ \네추럴하다\는게 일반적이더라구요. 나무가 보일정도로 해야 더 잘 먹고 자연스럽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