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하는 국민현관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서 시트지 주문해서
남편한테 구박 받으며 했는데 시트지가 울구 난리가 났어여
게다가 현관손잡이 까지 망가져서 새로 사서 달아야할것 같아여
초보자는 장폭이 쉽다고 해서 장폭으로 사서 했는데
선두 안맞구 시트지가 다 울구 왜 그러는 걸까여
시트지 붙이는것두 첨이구 아무리 손재주가 없어도 그렇지...
저 바보인가여 ㅠㅠ
시트지 다 떼내구 남편은 앞으로 시트지에 시자도 꺼내지 말라 그러고,,,
그런데도 미련을 버릴수가 없어여
남편 없을때 혼자 보란듯이 성공해서 보여주고 싶어여 ㅡㅡ;;
어찌해야 울지두 않구 잘 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여
현관손잡이는 고장 냈으니깐 ㅋㅋㅋ 떼낼필요 없는데 다른부분들은
떼지 못하구 그냥 해야될것 같아여 아기 키우느라 손목이 시리구 저리구 힘이 안들어가서
물리치료 받는중이에여ㅠㅠ
제발 꼭 알려주세여 꼭 성공하고 싶어여 ㅠㅠ
댓글 3
2022-01-01 14:38:38
헤라가 없으면 삼십센티 자로 잘 밀어주면서 붙이면 기포 안 생긴답니다. 저도 베란다 장폭 임신 팔개월에 혼자 붙이느라 거의 초죽음... 수건으로 밀어준 곳은 약간의 울림이 있는데 자로 밀어준 곳은 천정까지 정말 깨끗하답니다. 하여튼 신랑들은.... 이상해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