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팅만 하다보니... 나도할수있을꺼란 어이없는 자신감이 마구마구 샘솟고 있네요.ㅎㅎ
손바느질은 자신없꼬..ㅠ 만인의 연인 브라더 미싱은 나의 지갑을 비웃고..ㅠ
아쉬운김에 미니미싱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뎅.. 어짜피 완전 초보라서.. 대단한건 못하고요..ㅠ
우선 아가 우유팩쇼파를 만들어보려고하는데요.. 쇼파 커버링할때.. 미니미싱으로 할수있을까요?
울엄만 그런 쪼꼬만거는 실도 잘 안박힌다고.. 사봐야 쓰지도 못한다고 이왕사는거 좋은거 사라고 난리네요..ㅠ
(나도 보는눈은 있어서 좋은거 살줄은 알지만....가격의 압박이ㅠㅠ)
혹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쇼파 커버링이랑... 커텐같은거 만들어볼라고 하는데.... 우짜죠???
참참.. 근데 원단은 어떤걸 써야하나요???
댓글 3
2024-11-13 18:50:01
미니미싱 쓰는거...저는 반대입니다. 엄마님 말씀들으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