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다들 내년에 결혼하는 사람들 많다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 날짜도 잡은것도 아니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예식장은 언제쯤 계약해야 늦지 않을까요?
내년 봄부터 준비하면 늦을까요??
저랑 남친은 불필요한거 다 생략하고 모든걸 간소화하기로 했어요.
다들하는 웨딩촬영도 생략할려고요.
결혼하신 분들 얘기 들으니 웨딩사진 한번보고 잘 안 본다는 분들도 많아서요..
사실 저도 사진 찍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요즘은 셀프스튜디오에서 찍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좀 아쉽다고 생각하면 셀프스튜디오 빌려서 하루 날잡아 찍던지 할려고요.
일단 웨딩촬영이 빠지니깐 다른 분들보다는 준비할게 덜 할 것 같은데...
결혼할때 컨설팅회사를 통해서 해야 좋은가요??
그래야 더 싸게 하나요?
아니면 직접 알아보고 하는게 더 쌀까요?
저렴하게 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