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승낙받기위해서. 어렵게 서로 집에 인사드리고
어른들 의견따라.. 상견례진행하면서..
시작되는 결혼준비..

미리미리. 예식장이며 신혼여행지며..신혼집까지.
알뜰살뜰.. 준비해야하는 결혼.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와 없는예산 쪼개가며 이렇게 저렇게 준비해야 하는 .. 결혼 이거늘...

당장. 6월이면 내일모레. 엄청~ 빠듯할텐데..
다른사람들이 나쁜말 하는게 싫어. 미리 혼인신고두 하구, 결혼식도 당겨버렸다니..~~
우와~
그렇다고. 간소하게 한다고.. 이런거 저런거 신경 안쓰진 않을텐데 말이죠~~ @@

에휴. 그냥 이래저래. 누구는 쉽게 결혼하는구나~ 생각하니.
괜스레 배아파하는 중입니다.;;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