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온 전세 집인데요 화장실 문이 손만 되두 녹아 내린다고 해야하는 상황이라 새로 교체 하구요..맞출때 체리색으로 준다길래 걍 칠하지 말구 달래서 지금 걍 달아놓은 상태에요다른 방문은 크림색으로 칠해둔 상태라 마추어서 할려구요,,,문제는~~~샤위를 하거나 수도를 사용하면 나무 문인데 물이 심하게 튄다는 거죠 그럼 또 부식될텐데사이즈(가로 170 세로 130) 화장실 정말 작죠 ㅡ.ㅜ그래서 페인트칠이 끝나고 나면 시트지를 붙여볼까 하는데 가능 할까요?? 시티지 보다는 고광택 하이그로시 머 이런게 더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아님 칠한후에 바니쉬를 여러번 발라볼까요??고수님들에 도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전세 집인데 올래 살거라 돈두 많이 드리구 고생두 많이 한집이라 ... 사는 동안은 잘~~ 살고싶어요,,,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댓글 5
2022-07-08 12:52:40
우리는 신랑이 화장실 문에 합판을 본드로 붙이고 시트지(광고시트지로 접착력이 훨씬 강하고 두꺼워요)를 덧 붙여줬는데 수세미로 팍팍 딱아도 물이 팍 튀어도 벗겨지지 않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