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에만 했네여

저두 안에만 했어여~~ 공동주택에선 현관문색도 다르게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닌강? ^^;;

바깥 이야기가 아니라 안쪽 이야기에요. 현관문 안쪽이 기온차때문에 결로(?)가 생겨서 물이 흘러내리거든요.

저도 지난결에 결로로 물이 흐르긴 헀던것 같은데..시트지 이넘 잘견디고 있습니다...걱정마시고 하삼~~
떨어지면 본드로 척 붙치세여..누가이기나..ㅎㅎㅎ 일단 저질르는 거예여..~~

그럼 일단 시도해봐야겠어요. 겨울 걱정은 겨울에..용기를 얻어 일단 저질러야겠어요. ^^

울집도 복도식인데..우드락에 시트지붙여서 현관 리폼했었어요...첨엔 괘안했는데 한 두세달지나니깐 시트지안에 공기가 차서리 울룩불룩...장난아니네요..거의 모든시트지에...ㅡㅡ;; 군데군데그러면 바늘로 찔러서 쫙쫙 펴주겠는데 대부분이 그러하니 복도식이라 그런지 제가 잘못해서 그런지 하여간 어찌하지못하고 그냥 두고보구 있답니다.

결로현상 있습니다만 열심히 닦아주니 괜찮습니다. 약간 뜬 부분이 있긴한데 그부분은 다시 양면테잎으로 붙일 예정이에요. 겨울을 지내고나니 하셔도 괜찮다고 추천하고 싶어요....ㅋㅋㅋㅋ

저도 안쪽만 했는데요...문테두리에만 습기차던거요...겨울에도 환기를 자주하게되면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