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너무 까불고 사고를 많이 쳐서 고민이라는데,
우리 아드님은 너무 점잖으셔서 고민이네요.
그저 앉아서 책읽거나 글씨쓰는 연습하는게 하루 일과네요
물론 어린이집도 다니고 친구들과 놀때는 신나게 놀지만, 저랑 둘이서만 있을때는 그저 얌전한 아이예요
남들은 편하겠다고들 하지만, 가구 위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고, 그릇깨고 하는 아이들이 부러운
배부른 엄마의 푸념이었습니다..
2022-08-09 13:25:27
남들은 너무 까불고 사고를 많이 쳐서 고민이라는데,
우리 아드님은 너무 점잖으셔서 고민이네요.
그저 앉아서 책읽거나 글씨쓰는 연습하는게 하루 일과네요
물론 어린이집도 다니고 친구들과 놀때는 신나게 놀지만, 저랑 둘이서만 있을때는 그저 얌전한 아이예요
남들은 편하겠다고들 하지만, 가구 위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고, 그릇깨고 하는 아이들이 부러운
배부른 엄마의 푸념이었습니다..
멋진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