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집에 놀러갔다가 조카 교과서를 보았답니다.

요즘 책이 다 개편되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했거든요..

나날이 화려해 지는 교과서...

지금 초3인 조카와 초5인 조카의 책을 두개 다 살펴봤거든요..

특히 5학년인 조카는 이번에 완전히 개편된 교과서라고 하더라구요..

3학년 조카는 작년에도 썼던거지만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교과서에 자리잡고 있는 전통의 비중이 커지더라구요..

우리문화 바로알기가 중요성이 인식되어 지고 있는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우리아이도 미리 미리 전통교육 시켜야 할 것 같아서요..

울 아이는 초등1학년 이랍니다. 전통책 초등내내 활용할 수 있는 알짜로 추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