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있는 전집 이라고는 애플비... 신생아때 질러준거 뿐이랍니다.ㅠㅠ
그외 국민책 단행본들이 좀 많은 편이네요.
울 아들 7개월 정도에 잠깐 책 들춰보다 13개월 까지는 쳐다보 안보고
찢을수 있는건 찢고 먹을수 있는건 먹기만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한 2달 되었나?? 갑자기 책을 파기 시작하는데~
요즘에는 하루 평균 6~7시간 정도는 책만 봐요.
것두 맨날 읽는것만... 저는 지겨운데 울 아이는 잼있나봐요.
그래서 책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알아 보기만 한것두 한달이 넘어가요....ㅠㅠ
어떤 책이 좋을지.... 서점에 가서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친척분 통해서
할인점 하시는 분과 만나도 보고....
일단 할인점 하시는 분이 글뿌리 :성장, 그림책이 좋아, 포에버 :무지개 등등 추천해 주셨는데요.
갠적으로 저는 성장이 맘에들구..... 성장을 하고 내년 봄에나 그림책 들이겠다고 했더니
그분 하시는 말씀이 성장 먼저 들이면 그림책은 들일 필요가 업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헤밍 공동 하고 있자나요~ 성장이랑 헤밍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나요??
제가 그분한테 성장하고 연두비 자연관찰 하겠다고 얘기 했거든요....
어떤 책을 사줘야 후회를 안할까요??
댓글 4
2022-01-08 12:06:51
둘다 사도 후회안하는데, 조금 빠르신거 같아요. 연두비는 모르겠지만 글뿌리는 30개월 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구요..
그전에 마꼬, 차일드 애플, 헤밍 읽기 등등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