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만든 영어교구랍니다.
제가 작년에 pop를 배우면서 이렇게 활용도 하네요..
색깔단어를 영어로 써주면서 각각 보드지에 놓고 색인지하는판이랍니다.
yellow ,red,brown,ornage,green, blue를 지민이가 좋아하는 시장놀이장남감을 이용해서
색을 맞추기놀이도 하고 영어와 함께 색인지를 하는거예요..
울지민이는 붙이는 재미가 솔솔한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잘붙여주는거 같아요..
엄마가 만든 영어판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장난감을 이용하면 더욱 아이가 흥미감을 갖겠죠..ㅎㅎ
넘넘 잘맞추고 에쁘게 잘따라해주네요. 이제는 대화가 조금씩 되고 있어서 제가 말조심도 해야하고..
영어와 한글을 잘병해해야 될듯 싶어요.. 요즘 어뭉님들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하세요..
저도 영어에 주눅이든 엄마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댓글 4
2022-08-17 02:02:01
지민양도 부지런한 엄마덕분에 너무 재밌을 거같아요 ^^
전 아직 희준군 영어 정식으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하게되면 같이 공부할 생각이예요 ^^
우선은 귀를 먼저 트이게 할 생각인데..
아직 시작전이라 도움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저정도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