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이제 만 5세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가장더운 한 여름에 태어나 산후조리하느라 고생한 적이 어제 같은데....
벌써 6살이되어 유치원 다니고, 아침마다 유치원 간다고 인사 하는 것 보면, 언제 저렇게 컸나 대견하기도 하고...
앞으로 아이 교육을 어떻게해야하나걱정이 되기도 하고...
마음이 시소같이 오락 가락 하네요. 아이 옆에서엄마가 공부 시킨 시간에 비해곧잘 글씨를 읽는걸 보면 언제 이렇게 배웠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연령에 맞는 좋은 책이 어떤건가 궁금 하기도 하고, 다른 오키님들과 서로 정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저도 좋은 정보가 있으면 글 올리면서 다른 오키님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댓글 4
2022-08-10 22:31:11
^^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은거 같아요..
저두 아이가 글자 읽을때...
숫자를 쓸때...
새로운 노래를 할때...
언제 이 만큼 컸나... 라는 생각을 했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