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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헤이리 마을을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정말 분위기 있는 곳이였어요

질투나게 연인들은 어찌나 많은지 ㅠㅠ 홍홍...

하지만 우리 꽃 프렌드는 굴하지 않고 걷고 보고 사진찍고

나름 즐기면서 왔습니다.

테라스에 않아서 조용한 식사를 하는데 넘 맛있고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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