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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은 집에서 가까워서 가끔 기분전환하러 가는곳이예요.

냅다 달리면 30분 정도는 걸리는 것같네요. 그래도 바다가 가까우니 너무 좋아요.ㅋ

 

예전에는 조개구이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먹는지도 모르겠고

왠지 안익은것 같아서 더 익히다 보면 너무 익어서 질겨진다던가 타버린다던가..

먹기가 어려워서 자꾸 기피하고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그맛을 알아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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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쪽에 조개구이집이 엄청 많은데요. 호객행위가 조금 눈살을 찌푸리게했지만

기분좋은 바닷바람에 조개구이 먹었더니 좋긴 좋더군요 ㅎㅎ

 

조개구이 다 먹고 리필한번 더 해달래서 만족하며 먹고 나와서

바로앞 을왕리해수욕장을 걸으며 나름 분위기좀 잡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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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은 바다에 발담구기에는 좀 추울것 같아서 들어가진 않았어요.

날이 더 더워지고 하면 그때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ㅎ

 

서울에서 가까워서 바람쐬러 다녀오기엔 정말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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