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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전라도의 한 섬으로 여행을 다녀왔었답니다.

그날 따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즐겁고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88고속도로를 타고 대략 4시간은 차를몰고 달려서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탈수 있나 살짝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겨우 겨우 마지막에 탑선했어요 ㅋㅋ

 

갯벌에 물이 차고 빠지고 물때를 맞춰야 하고 동해랑은 틀려도 너무 틀리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이쁜길이 있었는데 물이 차게 되면 들어갈 방법이 없는곳이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사진막 찍었어요 ㅋ 지금 다시 생각하니 지금도 아쉽네요.ㅠㅠ

 

놀러 가서 묵었던 리조트도 너무 괜찮고 리조트 바로 옆이 개인해변이라서 전망도 너무 좋았네요.

조식은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었어요. 전라도 음식이 역시 맛은 있더라구요 ㅋㅋ

1박 2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거라서 너무 아쉽구 섬도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볼건 별로 없었지만

리조트에서는 좀더 머물고 싶었더라는... 배시간도 맞춰야하고 다른곳도 보려기에 일찍 나왔어요.

집에 오다가 담양도 들렸는데.. ㅋㅋ 아무튼 이쁜경치 사진은 많이 못찍어서 아쉬워요.

 

섬.jpg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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