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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여직원이 말도 없이 출근을 안 했어요.. 무단 결근인거죠~
휴대폰은 꺼져 있고.. 집 전화도 모르니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화나는거 반, 걱정 반 그러고 있어요
나이도 어린지라 (20살) 상처 받을까봐일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혼내지 않았고
딴엔잘 해준다고 잘 해준거 같은데 뭐가 불만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일에 있어서는 실수도 많고 꼼꼼하게 하지 못해도 20살 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면도 있고 개념도 있는 애거든요
그래서 무단 결근을 하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죠 ㅜㅜ
오전엔 막 화가 나고 그랬는데 오후 되니까 이게 화 보다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깐깐하게 쉬지도 못하게 한다던가 하지도 않는데...
아프다거나 일이 있다고 오전에라도 전화를 하면쿨하게(?) 쉬라고 하거든요..
무슨 일이 있는건지 답답하고 걱정되고화도 나고 그러느라 일도 하는둥 마는둥..
그래서 카페 들어와 주저리 주저리 하고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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