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또다른피해자가 없기바라면서 적어봐요
결혼해서 첨으로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을갔어요...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그런데 저희 여행은 마지막날 돌아오는 날 저녁으로 먹은
삼@혈 해물탕집이었어요..
거기서 먹고나온 바로 설사에 구토에 정말 말할수없는고통이
시작되더라구요.. 비행기에서 정말 실수할까 겁먹었어요..
다행이 도착해서 공항 근처 응급실을 찾아서 2시간정도 치료하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증세는 더 악화되구 다시 아이들만 재워두고
큰병원응급실을 찾았아요..

거기서 8시간이나 누워서 치료받고 집으로와서 이틀동안은 거의
시체놀이를했네요.. 병원에서도 해물을 잘못먹은거같다고해서
다른사람들도 조심해야겠다는생각에 삼@혈에다 전화를 했어요..
처음에는 죄송하다 진료비는 다해주겠다는그곳...진료비가 거의 30만원가량나왔지만
진료비는 됐고 거기서 먹은 식사비 거의 5만원 그것만환불해달랬더니
좀있다 4만원입금해드리겠다고는 연락두절...
근데 정말 거기 사장이라는 젊은 남자 인간이 그럴수있나싶네요..
이틀지나도 입금안되었더라구요 그쪽에서 다시전화와서 계좌를 지워져버려서
입금못했으니 다시 달라해서 보냈더니 입금이 이틀이지나도 없어서 제가 전화해서
차라리 안되면 안되다고 말하라했더니 아니라고 바로하겠다고하구선 또 입금안하더라구요..
정말 사람을갖고 장난을쳐도 그렇지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적어도 예의는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돈 4만원이 아까워서 전화기 전원을 꺼지를 않나 전화를 피하지를 않나 안줄거면 안준다고
있는그대로 솔직하든지 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장사 좀된다고 손님이 와도 불친절에다..
근데 음식맛 정말 제가 이런일을 떠나서 거기왜 맛집인지 아직도 의문이 되는곳이에요..
정말 맛없구요 실망한곳이에요. 거기서 공짜로 준다해도 안먹는다했어요..
삼@혈생각만해도 화가치밀어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