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통해서 펜션을 예약 했었어요
그런데 주말에 전화가 와서는 조금 실갱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잘못한게 없어서 그쪽에서 다 해결해준다 하고 전화를 끊긴 했지만
여행가기전에 기분이 조금 상하네요 ㅠㅠ
다음부터는 여행사 안끼려고 합니다 흥!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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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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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
펜션만 미리 빨리 알아볼 수 있었다면 여행사 통해서 안해도 됐었을텐데
내년엔 꼭 미리 알아봐서 제가 알아서 하려구요 -
다온
여행사 잘 만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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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네 그런거 같아요...
처음엔 아무말 안하다가 여행가기 일주일 전에 전화와서는 미처 말하지 못한 추가금액이 있다고 하면....... -
등대
너무하네요.. 와..진짜 기분 나쁘셨겠당..
저도 여행사 통해서 에어카텔 했는데,
항공시간이 맘에 안든다구하니까
담당언니가 여기저기 알아봐서 맞춰주셧는데.. ㅜ_ㅜ
너무 고마워서 다른데로 갈 생각이 싹 없어졌다는..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시네요..
가서 신나게 여행 하시구 기분 푸셔요^^
2024-04-26 08:14:01
보통 여행 일정 짜기기 힘들거나 시간상 자신이 직접 일정을 짤수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여행사를 이용하시는데...
여행을 떠는 사람의 마음을 무시한체 일로만, 돈으로만 생각하는 여행사들이 종종 있어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