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동안 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그래도 손맛이 그리워 출조를 하였지만은 번번히 꽝을 면하지 못하였다.
혼자서 가까운 동네 갯바위나 놀려가자고 맘 먹고 저녁운동삼아 몇번 던졌는데 계속 농어들이 물고 늘어진다..

던지면물고 던지면물고,,,ㅎㅎㅎ

궤미에 갈무리 하기가 뭐한 사이즈라서 작은 웅덩이에 세마리를놓아 두었는데...

파도가 쓸어 가 버렸다...겨우 후레쉬 불빛을 피해 숨어 있던 놈하나...ㅎㅎㅎ70급 정도 될려나...^^게속 썰물이라서 자리 를 움겨 방파제 쪽으로 올라갔다...

역서도 계속 입질..하지만 입질이 약다..계속 미스바이트....
시간은 새벽2시 다되어 가고....

몇번만 더 던지고 가자고 맘먹었는데 들컥 걸린다 수중 여에...ㅎㅎㅎ

ㅋㅋ욕심부리면 안된다니깐...ㅎㅎㅎ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