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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날 회사사람들과 함께 조촐하게 연말 파티 분위기 내려고 음식점을 찾아보았어요

딱히 마땅한게 없어서 걱정했는데

김대리님 왈 "방화동에 괜찮은 고깃집 있는데 가볼래??"

요렇게 말하시네요

저희들은 무조건 콜 콜 콜 ! 연신 외쳤습니다.

 

유명한곳이라서 줄 안스고 먹으려면 6시 까지 가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오후 5시에 일을 마무리

하고 택시타고 바로 직행 했습니다.

 

도착시간 5시 40분 좀 넘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조금 있었습니다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10분 만에 자리를 하나 맡을 수 있었네요

근데 맛은 정말 있네요

 

캠핑장 가서 고기 구워 먹으면 맛이 상당히 좋은데 꼭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상당히 괜찮을것 같은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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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육질과 잘 어울러져 있어서 살짝 익혀서 쌈 싸먹으면 입안에서 고소하게 녹는듯 했어요

저희가 먹은건 등심이에요

5명가서 약 9만원 정도 먹었네요

주류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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