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전거이므로 남들의 시선은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2008년식 프레임에 105울테를 사용하고있습니다만 프레임이 맘에 드는걸 어쩐답니까 허허

아예 싹 갈아엎어야 합니다.
일단 레버 약 30만원
스프라켓 41000원
뒷드 59000원
앞드 40000원
크랭크 115000원
브레이크 61000원
부품만 총 616000원 나오는데요?
거기다 공임비까지 하면 더 나오죠

티아그라 그룹셋이 그렇게비싸요..? 거의 105 뺨때리는 가격이네요..ㅋㅋ 도싸에서 파는게 105 그룹셋 65만이던데..ㅋㅋㅋ

나눅스 기준으로 각개구매시 가격이에요ㅋㅋ
애매한 가격은 티아가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죠ㅠ

가격이 진짜 애매하긴 하죠..ㅋㅋㅋ 신형 티아그라는 좀 확실한 자리를 잡길 바랄뿐입니다..ㅋㅋ

내년에 바꾸세요

ㅋㅋㅋㅋㅋ넵

음 기분나쁘게 듣진마세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그건 진짜 돈ㅈㄹ 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아예전부 갈아엎어야 하거든요. 돈 안들이고하려면 부품마다 하위등급으로 써야하는데 그럼 또 구동계 업글하는의미가 다시 없어지죠. 그냥 차라리 소라나 티아급으로 기변을 하세요.

넵

프레임과 핸들바빼고 전부 바꿔본 사람으로써 이야기를 드리자면, 상태가 좋은 중고쪽을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통 티아그라 3점셋(앞뒷드레버) 중고가는 비싸봐야 15만 내외이므로..특히 티아그라면 중고가 가격이 낮으므로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경제적으로 봤을경우 돈낭비인것은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애정을 주는 계기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바꾸고 나서 버리는 기회비용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전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