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지 자출을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살은 주중 빠졌다가 빠졌다가 주말에 다시 불었다가...물론 몸무게는 평균적으로는 2KG정도 줄었네요. 한동안 빠지더니 살과 관계없이 늘어나네요. 문제는 근육이...전체적으로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요...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허벅지....토크와 케이던스를 반복하는데요. 므틉 앞2*뒤7을 주로 사용하며, 2*6과 반복하고 언덕에서는 2*5를 주로 사용합니다. 바지를 2개 찢어 버렸네요..ㅠㅠ 어떤 분은 허벅지 어떻게 단련 시키냐고 말씀하시는데,전 기존의 바지들이 너무 불편하고 허리를 숙이는데 불편하고, 찢어질까봐 힘드네요...그리고 상체도 평소에 등근육 운동과 푸시업을 아침저녁으로 10분정도(이건 10년 정도 된듯)하는데, 잔차를 탈때는 자세가 좀 앞으로 숙여지며 팔에 체중이 좀 실리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어깨가 넓어지며, 어깨 근육이 붙기 시작하더니 기존의 셔츠가 넘 스키니 해지네요. 무조건 케이던스로 가야 할까요? 므틉 타시는 분들 자출하실 때 기어비를 어떻게 놓고 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