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음이 되는 답변은 아닐테지만
저도 전에 같은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
23c랑 25c랑 바닥에 닿는 접지 면적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하더군요
25c가 승차감면에서 앞선다고하던데
클린쳐는 해당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튜블러나 그렇다던데
전에 제가 질문글올렸을땐 답변이 그렇게 달렸었습니다.

제가 와이드림에 25c를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튜블러로 가야할지 클린처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소중한 의견 제시좀 해주세요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한번더 질문할게요 ㅠㅠ

지금 카본로우림 700*23c있고요

미들림 zipp303살려고 하는데 25c타이어 꼽을려고

하는데 괜찮은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고수님 도와주세요 ㅠㅠ

제가 쓰는 조합은 zipp303 클린처 + 오픈코르사 25c, 404 튜블러 + 코르사 25c, 아르덴느FR+ 오픈코르사 25c 조합으로 3세트를 운영하구요. 아르덴느는 랜도너스 때문에 사용하는 휠셋입니다.
zipp과 같은 와이드림에 25c는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조합이구요. 클린처라도 타이어가 원형에 가깝 되므로 튜블러의 쫀득한 맛을 클린처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로우림이 클린처라서 ㅎㅎ

튜블러 하나 해볼려고 하는데 음

여튼 답변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ㅎ모든 답변 감사드려요!!

림 넓이가 25mm 이상의 와이드림은 현재 HED와 ZIPP 두 브랜드만 있습니다.
23c 타이어에 공기압을 최대로 넣고 타는 라이더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체중대비 적절한 공기압으로 적절한 마찰력을 확보해야만 제대로 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클린처는 스네이크 펑크와 같은 방해요소들이 있고 이에 23c 규격은 튜블러 타입일 때 가장 좋은 접지력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기압이 높고 얇은 타이어는 내리막 다운힐에서는 구름저항이 적

왠만하면 로우림 와이드 클린처 휠셋 1개와 튜블러 40mm 2세트를 다 가지고 있는게 좋겠지만 200km이상의 장거리 라이딩을 하지 않는다면 튜블러가 낫다고 봅니다.

보통은 25c가 더 힘들다고 느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