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뒷타이어 펑크나서 못살린다고 판단하고 버렸습니다
컨티넨탈 스프린터 타이어인데 6만원정도하죠 새로 샀어요

열변형일어나는건 카본튜블러가 더 심한가요?

카본클린처는 클린처 타이어쓰고
카본튜블러는 튜블러쓰죠
전 튜블러네요
하지만 로드에 디스크브레이크가 대중화된다면 카본휠은 열변형에서 해방되고
죄다 조금 더 편한 클린처로 넘어갈 수도있지요

카본튜블러는 펑크나면 어떻게 하세요?
물론 가격도 카본클린쳐보다 많이 비싸겠죠?

카본튜블러는 펑크나면 그냥 버리는군요. 그럼 라이딩시 펑크나면 어떻게 하나요?
6만원이면 타이어 비싸네요. 클린쳐타이어는 그보단 싸겠죠?

일단 타이어 안에 실란트를 주입합니다 그게 구멍을 못매우면 그날 라이딩은 끝이죠
타이어값은 많이 쓰는 컨티넨탈 4000s 클린처도 5만원 좀 넘네요
슈발베 원도 비슷한 가격이구요
좀더 저렴한것도 많구요

튜블러타고 라이딩하기 불안하지 않나요? 펑크나면 그걸로 끝이잖아요.

뭐 별 신경안씁니다 펑크는 펑크나도 생각해야죠
가끔홀도 부다닥 밟고가고 점프에 20cm가량 되는 턱도 그냥 타고 내려와봤는데 멀쩡하더군요
저번에 펑크난 이유는 철심을 밟았는데 그게 타이어에 박혀서구요

똑같은 조건에서 사용한다면 동일하다고 봅니다
다만 카본클린처는 림비드가 열을 잘못받으면 안에 튜브가 터져버리는 경우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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