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부분에 열선들어가있는 장갑 파는걸 본적있습니다~
가격이 후덜덜했죠..

하빅 삼지장갑 써보세요

아고.. 참 탐나네요 ㅎ,ㅎ
총알만 있다면 바로 갈텐데 밥값도 덜렁이는 호주머니가 허락칠 않는군요 ㅠ

네. 혹시 땀나서 뜨끈하면 괜찮을까 하고 퇴근길에 마구 달렸더니 손끝의 시려움이 중간쯤 지나서는 뜨끈하게 되더군요. 다만 찬 공기를 계속 맞아서인지 손가락의 피부가 까지는 질환은 가져오게 되었네요 ㅠ
예전에 썰매장에서 쓰던 장갑을 몇 년 만에 꺼내쓰는데 스키장갑이 가성비 하난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약간 추운듯하게 끼고 땀 뻘뻘 라이딩하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다만 맞는 자켓도 없는 다리부위는 ... =_=;

등산 용 방한 솜으로 된 벙어리장갑 있어요. 그거 얇은 내비장갑하나 끼고 타면 절대 안시려워요. 첨 샀을때 더워서 장갑 뒤집어 접고 타다가 끼다가 했어요. 벌써 3년째 쓰는데,(겨울에 많이 타진 않지만) 아직 만족해요. 참고로 외국아웃도어브랜드입니다.^^

벙어리는 방한엔 최고긴 한데 손가락이 붙어서 빙판길 컨트롤이 어렵더군요.. 그래도 솜은 부럽습니다 ㅎ,ㅎ

열선!! 후끈해서 오히려 손이 더울것 같네요. 역시나 발목잡는것은 호주머니.. ㅋㅋ

오! 맘에 드는 장갑이네요 귀엽게 생긴것이-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어떤 용도로 어느 정도 온도에 사용하실진 몰라도 장갑이 너무 따뜻하면,
땀이나서 별로 안좋습니다.
필모리스 스키장갑끼고, 영하 5도 정도에서 라이딩시 땀이 남니다.
이 상태로 8시간 정도 주행해도 추운건 없는데, 땀이 나면 불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