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이 크면 몸을 늘릴 수는 없으니 스템을 줄여야 하겠죠...60미리면 스템이 짧아지니까 조금만 틀어도 확확틀어지니까 민감해질 수 밖에 없지요...그리고 60미리면 스템에 속도계를 달 수가 없을겁니다..짧아서요..
기존 달려져 있는 드롭바 리치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시고 리치가 짧은걸로 교환하시고 스템을 80미리나, 70미리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60미리를 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타기 나름인듯 싶네요..
여자분들은 스템 60미리짜리

뽀대도 중요한데 말이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몸이 우선이니..^^

저도 90mm 사용하다가 피팅이 안맞아 60mm 스템으로 교체했습니다

민감한거 잘모르겠습니다 똑같습니다

몸이 편한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오래탈수 있어요

그렇군요.
몸이 편한게..^^

저라면 팔고서 XS으로 구입하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기 어렵다면 핸들바를 컴팩트 사이즈(리치가 짧은)로 바꾸고 스템을 75mm로 할 것 같습니다. 핸들바와 스템은 중고로 구입하고요.

맘 같아선 그러고 싶은데, 일본이라 개인 거래가 생각만큼 쉽지 않더군요.

대리점에서는 60미리는 데이터보다 더 짧아지는 거니... 70미 정도만 해도 괜찮을거라 하더라구요.
지금 상태가 데이터 상으론 25mm 길다고..@.@

핸들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네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공부하고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보통...90~110아닌가요...

90 미만라면 프레임을 바꾸는게 맞는거 같구요...

110 초과라면 일부러 작은 프레임을 선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프로들 대부분 110, 120, 130정도 쓰더라구요...프로들은요...서양애들...팔다리 긴...

130...^^;;

팔다리가 기니..@.@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허리가 안조아 60 mm 각도잇는 스템 사용중입니다 허리 근육 생길때까지 무저건 써야지 안쓰면 팔에 무리 엄청가서 못 탄다구 하네요 피팅 할시 ?

무지 친절한 점원이라서...
기준은 무조건 데이터 이더군요.
그 데이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어렵다는 표정을 지어주는..@.@

스템 각도도 물어봤는데, 그러면 무게 중심이 달라진다고...@.@

그냥 그 직원 이야기는 좋은 설명으로 생각하고 제 몸에 맞는 걸로 조금씩 바꿔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