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네요ㅠ

요새도 15~20하던데요 ㅠ

아이고 ㅠㅠ 그렇군요~

유명 피팅샵은 20장이요....저도 전문 피팅 받고 싶은데..현재 까지는 아픈데가 없어서 자가 피팅에 만족하고 있어요...^^;,

부럽네요 ㅎㅎ 전 체력도 딸리고 좀 더 멀리 좀 더 평속을 높이고 싶은 맘이 있는지 욕심을 내서 무리가 오는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20만원에 모두 포함된데도 있고 , 20만원에 웻지 및 스태커 등 별도인데도 잇구요.. 저도 자가피팅만 올해가 2년차인데 자전거 입문하고 3개월뒤부터 무릎통증을 지금까지 달고 사네요. 왠만한 인터넷 피팅 글은 모조리 다 읽은것 같습니다. 20만원 적은돈도 아니고 , 아까운데 정말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요 ㅠㅠ 즐겁게 타야 되는데 무릎때문에 라이딩이 괴로우니.. 결정을 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많이 저질러봤죠 ㅠ 싯포를 제로옵셋 20 셋백 25 셋백 안장도 여러가지써보고 드롭바도 바꿔보고 ㅠㅠ 답은 없더라구요... 바뀔때마다 먼가 몸이 다르게 반응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좀더 힘내 보세요 !!

오늘부터 평페달 해보고 , 괜찮다 싶으면 그냥 클릿 포기해야되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클릿이나 안장 위치 바뀌면 몸이 다르게 반응 하는데 클릿과 자전거 피팅을 동시에 진행하니 혼동이 오네요. 일단 평페달로 가서 클릿 없이 몸에 변화를 본다음 자전거만 조절해 볼려고요.

아.... 저도 더하다 힘들면 예전처럼 하프 클립을 다시 써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