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 때문에 며칠씩 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 아침 일찍 시외버스를 타고 낙동강
종주길 인증센터 있는 적당한 지역까지 가서 타고
자전거 타고 내려오고
그 다음은 더 멀리가서 이전 지역까지 타고 버스타고
오는 방법을 생각 중입니다..
부산에서 남지까지 가서 자전거 타고 내려오면
너무 가까울까요? 적당히 하루만에 하구둑까지
돌아오려면 어느 지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인증센터에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너무 멀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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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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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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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달성보부터 하구둑까지는 고갯길이 많은지요.. 로드로 갈거라 특별히 우회할 곳이 있다면 명칭이라도 알려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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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저도 첨 가본 길이라 출발 전엔 문경새재길의 이화령이 최대의 고비일줄 알았는데.. 더 독한놈을 그 담날부터 만나게 되더라구요. 이화령은 한번도 안쉬고 올라갔었지만.. 그 담날부터 만나게되는 놈들은 자전거를 끌고 가게 만들었습니다 ㅋㅋ 가보시면 압니다. 끌고가면 되는것이니 너무 겁내진 마시구요.. 제 기억에 낙동강종주길에서 넘었던 언덕길이 한 너덧번정도 나왔던거같아요. 저는 부산낙동강하구둑인증센터 하나 전에 양산쪽 인증센터로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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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습니다 ㅠ 끌바가 있군요.. 우리에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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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하구 쪽은 진짜 건널 수 있는 다리가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것도 차만 건널 수 있고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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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장
우회길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전 자이언트 에스케이프2(하이브리드)로 갔었는데 바퀴가 약해서 곤란했던적은 없었던거같아요. 간혹 자전거도로가 아직 공사중인 구간도 있었지만 야생은 아니었습니다. 아스팔트만 안깔린 판판한정도..였던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올 여름휴가때에 3박4일 일정으로 국토종주(인천~부산)했습니다.
말하고보니 그날.. 낙동강하구둑에서의 감격이..ㅜㅜㅋ
1째날은 인천~충주탄금대
2째날은 충주탄금대~문경시청까지 갔었어요.
낙동강 종주코스는 상주상풍교~낙동강하구둑이죠.
문경에서 잤으니 낙동강종주코스(상주~부산)는 이틀 걸린셈이네요.
3째날은 상주상풍교에서 출발하여 달성보 좀 못가서 대구쯤에서 하루 잤습니다.
4째날 부산까지 간 것이고.. 달성보에서 출발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