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 카본 MTB에 유광 보호필름 붙여놓고 있는데, 2년 넘게 타고 다녔더니 이제는 별로 신경도 안 쓰입니다.
본인은 본인 자전거라서 신경이 쓰일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자세히 보지 않아요.
게다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도 않아요. ^^

필름 붙이면 어떻다는 말들이 많은데, 제데로 검증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그거만 뚫어지게 쳐다 보면, 차이 나죠....근데 뭐 그리 신경도 않쓰는지라...ㅋ 그냥 보면 잘 모르구요...~

아그런가요??? 저는 가장큰 문제가 혹시나 뗄떼 데칼에 손상이갈까봐인데 결정이 쉽지않아서요 말씀들어보니 상관업을것 같긴한데말이죠 흐음

저도 때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땔 때는 헤어드라이어로 가열하면서 때면 손상없이 땔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제 스캇이 무광인데....임도를 자주 타다 보니...다운튜브쪽하고 중요부위만 했습니다...무광필름 있는지도 모르고 했는데, 필름 입인 부위는 유광느낌이 나죠....인제 2달 정도 된거 같은데....신경도 않씁니다...ㅋ

음 혹시 보기에 심하게 차이가나나요??? 사진이나 이런걸 붙여놓은분들을 보면좋은데 검색해도나오질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