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전조 후미등은 돈을 너무 아끼지 마시길 권합니다. 3만원대는 내구성이 떨어져서 갑자기 꺼지는 경우가 많아요. 순식간에 스텔스로 전락되죠. 켓아이가 좀 값이 있는 편이지만 내구성과 완성도는 참좋죠. 스텔스는 나뿐만 아시라 엄청난 민폐를 끼친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3만원대에서 꺼지는 제품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예산을 3만원으로 잡는순간 어차피 앞에 밝히는 용도는 포기한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입니다. 메이커 입장에서도 각 부품값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 죄송한데 3만원대로 힘들면 뭐쓰세요?

윗분들 뭔애기인지 모르겠지만 미니노줌 써도됩니다.
미니노줌 스위치 특성상 충격에 의한 모드변환은 없게 설계됬고요 3만원대로 앞을 밝히는 용도를 포기하면 뭘로 밝힙니까? 제경험상 자전거 용도로는 6만원짜리 타이탄 코리아 라이트보다 미니노줌이 좋았습니다

블랙울프 L2 미니 줌 추천합니다. 가격 적당하고 아주 밝습니다.

블랙울프 미니줌과 미니노줌 쌍바롤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가격대 2만원도 안넘고 미니노줌은 배터리 충전기 본체값 다 해도 셋트로 2만원도 안되지요 그렇지만 앞에 훤히 밝힐 수 있구요 눈뽕도 심할정도로 밝습니다. 3만원이면 충분히 좋은 랜턴 구할 수 있어요 타면서 스위치 자동으로 바뀐적 없궁 내구성 좋구요.. 3만원으로 밝히는 용도가 안된다면.. 대체 어느걸.. 써야..? 미니노줌 미니줌 둘다 쓰지만 미니줌이 라이딩시에 더 적합한 것 같아요 전 미니줌

아 그렇군요. 사실 밝히는 용도보단 앞에오는사람에게 제가 있단걸 완벽히 인지시켜줄정도면 되거든요

쫌밝아도 좋구요

근데 사실 3만원대만해도 자꾸 꺼진다는게 문제죠. 제가 3만원대 충전형 샀다가 두번이나 교환받고 불안하여 6만원대 큰맘먹고 샀더니 너무 맘이 편해요

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