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에 얼음 열나게 넣고 자전거 타니깐 2시간쯤은 시원해요ㅋㅋ

탁스 프로팀물통 사용중입니다.
그냥 일반 물통이죠.
냉장고에 밤새 넣어놓고 냉동실에 1시간정도 넣고 라이딩나가면 금방 미지근해집니다. 보냉기능이 제로니 그럴만도하죠.
겨울엔 반대로 얼어버립니다..
겨울엔 20분정도만 타도 엄청나게 시원한 물을 먹을수있습니다!!

없습니다!

음... 신문지가 보온효과가 좋아요
일반 물병을 신문지로 둘둘 말아서 쓰면 보냉 효과는 보장합니다.

서로 장단점이있는데요 완전 한여름으로 예를 들면 보냉이 안되면 나가서 30분내? 1시간내로 미지근해지는데 보냉이 되는 물병은 그거보다 조금더 길게 한시간반정도 유지되더라구요 그리고 보냉되는건 보통 물병보다 용량이 작아서 금방 마셔버리구요

일반 물통 쓰다 칠리 로 바꿨는데.. 보냥 효과가 조금 더 오래갑니다. 하지만 장거리 라이딩에선 답 없어요. ㅎㅎ

카멜 포디엄 칠..다소 낫지만 큰 효과 기대는 무리입니다. 그래도 전 2개 사용합니다. 가격과 디자인도 무난하고..

여름에는 반틈정도 얼려두면 2~3시간 가더군요. 그러나 가장 강력한 효과는얇은 수건으로 태양열을 차단하면 광장이 오래거다군요. 여름에 국토종주할때 포카리스웨트 1L 짜리 얼린 상태로 수건에 감싸고 다녔는데 6시간정도 녹으면서 시원하더군요.

캐멀백인가 유명한 물통이 있던데

다른물품구입할려면서 살려고했는데 제가 살려던곳에선 다 품절이네요

그래서 자이언트 보냉물병 샀습니다

캐멀백인가 그것보단 성능은 떨어질꺼같은데 얼마나 더 차가운맛?이 더 오래가는지 써보겠습니다 ㅎ

저도 폴라베어 쓰고 다니는데 차이를 크게는 못느끼겟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가능하시다면 얇은 수건을 사용하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수건한장이 그렇게 클줄 몰랏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