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에 맞춰서 비춰주기에 좀 더 편하긴 하지만, 상대방에게 더 강력한 태양권을 시전하게 됩니다.

그래도 있으면 예비용으로 활용하거나 밤중에 배터리교체, 펑크 수리등에 유용합니다.

헬멧에 라이트...생각만해도 욱!

개인적으로는 핼멧에 라이트장착은 비추입니다 맞은편쪽에서볼때는 라이트가높아도 눈뽕지데로인대 라이딩중에슬쩍처다보고가시면 상대방지대로눈뽕맞습니다 ㅎ ㅎ

국도에서 맞은편 차량 쌍라이트 키고 오는거랑 같은 효과... ㅋㅋ 정 필요하시면 등산점에 가면 머리에 쓰는 라이트 있습니다. 광산부들 쓰는것처럼... 그거면 눈뽕효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저는 비추

써본적 있습니다. 상대편이 오면 고개를 살짝 숙여주기만 하면 되므로(이 정도 못하는 무신경인이라면 절대 금물) 예의는 무관합니다. 자전거가 2대인 경우 라이트를 옮겨달 필요 없으므로 장점. 단점은. 헬멧이 무거워지는데 라이트무게가 무거울 경우 라이딩에 방해됨을 무시못하는점. 헬멧에 밧줄같은걸로 단단히 동여매야하는데 주간야간 시간 경과에 따라 불필요하게 되어도 탈착이 어려우므로 무겁더라도 참고 계속 라이딩해야하는 점

헬멧라이트는 착용자의 시선에 따라 빗추어 지기에 시선/노면상태 확인에 매우 유용하죠. 앞지르기를 할때도 끼어들기전에 상대방의 앞쪽에 비추어주면 사고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너무 밝은걸 쓰면 윗분들 설명처럼 반대차선 사람에게 방해를 줄수도 있지만... 안전상 헤드라이트+고정라이트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헬메무게 증가가 되겠죠.

비추입니다. 얼마 전에도 새벽에 라이딩하는데 맞은 편에서 오던 사람이 살짝 저를 쳐다보는 순간 눈뽕이 제대로 시전되더군요. 욕이 절로 나오는 걸 간신히 참았네요. 주행 중 절대로 마주 오는 사람을 쳐다보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아주 잠깐이라도 상대쪽을 쳐다보면 엄청난 민폐가 됩니다

작은 실리콘라이트정도는 괜찮습니다
기어가 몇단인지 확인하기도 편하구요 ㅎㅎ

으아~ 눈뽕~ ㅋㅋㅋㅋㅋ 민폐에요~ 약한걸 달면 괜찮겠지만요~

일반적인 자전거도로에서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상대방에게 눈뽕을 주기에 안전상의 이유와 민폐의 이유로 그닥 추천드릴만한것은 아닌듯하지만 산에서 야간에 탄다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전 자전거타고 산을 다니지는 않지만 산악라이딩을 하는경우 깜깜한곳에서 자신이 보는곳을 밝혀주기도 하고....반대편에서 오는라이더를 보기힘들듯하여 반대편라이더에게 눈뽕을 주는경우가 거의 없지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정리하면 자전거도로및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비추....산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