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목이 연결되는 부위나 어깨쪽이 뻐근하고 아파서타면서 어깨도 힘도 빼보고 목도 몇번 돌리고 숙였다 젖혔다 스트레칭도 하고 합니다한시간정도 타는데도 아프네요자세 불량일까요?자전거 사이즈는 맞다하는데
엠티비 타는 정자세 알수있을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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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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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핸들높이가 높은 자전거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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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핸들 높이가 낮아서 그런듯한데요. 핸들높이가 낮으면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되고 팔에 무게가 실려 어깨가 뻐근하게되고 목을 정자세보다 젖히게되어 뻐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캡모자를 쓰고 타게되면 창때문에 가려진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목을 젖히다보니 목이 뻐근하게 되죠.
계속타시다 보면 몸이 적응이 되서 괜찬아지지만 너무 힘드시면 핸들높이를 조금씩 올려보세요. 핸들이 최대높이면 스템을 짧은것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활력초
안장을 너무 높이 타시는건 아닌지 ...
안장이 자기 인심길이대비 높이가 잘되어있다면
핸들이 멀리있고 낮게있어서 그럼건데요
사이즈 맞는거 사셨다면 안장이 높은거랑
손길이대비 스템이 긴거니 스템 길이도 좀 줄이시고
안장이 높으면 낮추시고요 -
시윤
피팅을 보기전에 라이딩자세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어깨와 목이 아픈것은 그부위에 힘이 들어가고 경직되어 있다는 뜻입니다..우선적으로 힘을 빼야겠지요.상체에 힘을 빼는 자세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복근과 대퇴근 허리에서 하중을 잡아줘야 합니다..팔은 핸들에 걸치는듯한..복부에 공을 안고타는 자세..로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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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네 감사합니다. 핸들높이랑 복부의 자세랑 신경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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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공주
1. 안장이 수평인지 확인하세요. 안장에 앉아서 핸들을 잡지 않고 허리를 숙이면 몸이 앞으로 쏠리는지요. 해결: 안장위에 나무판자를 얹고, 스마트폰 앱에서 수평계를 다운받아서 올려두어 수평을 맞추세요.
2. 안장에 앉아서 핸들간의 거리가 길거나 짧은 경우. 해결: 앉은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허리를 말면서 주먹을 쥐고 핸들쪽으로 팔을 굽히지 말고 펴서 뻗은 후에 핸들이 손목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게 함. 짧거나 길면 스템을 그 길이에 해당하는 스템으로 교체
저도 그래요~~^^
허리를 구부정 하고 팔을 굽혀서 타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