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딩4학년이데...외할아버지가 사놓고 별로 안탄 메리다 500D를 선물로 주셨어요.
스탠드가 없길래 동네 자전거포에서 2.5만에 스탠드를 달았는데...이게 전용은 아닌듯하네요.
프레임을 약간 파먹으면서 고정되어있는데..제품을 검색해보니 누보 제품같습니다.그냥써도 괜찮을지.....아니면 전용으로 다시 재구매해야할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이다보니 대충 타고 자물쇠도 잘 안잠글거 같아 분실우려가 있긴한데... 선물받은걸 처분하기도 뭐하고..
일단 시트클램프는 육각렌치형으로 바꿔줬고..
추가로 열쇠달린 QR도 장착해야할지도 궁금하고... 가디언락 자물쇠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아이가 쓰기 괜찮을지 여쭐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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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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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가디언락 100개를 걸어놔도 훔쳐갈 놈들은 다 훔쳐갑니다..가디언락 2개 동시에 걸어놨다가 순식간에 자장구 두대 모두 도둑맞은 사람으로서...메리다 500D 정도면 아무리 연식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절대 집안에 보관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가디언락 생각보다 엄청 약합니다.. 그 튼튼하다고 이야기하는 Abus잠금 장치도 어이없게 끊는 동영상 유투브에서 쉽게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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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가디언락 쓰고 있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전 자전거에 가디언락 거치대 달아서 달고 다니는데, 열쇠로 락 해제후 거치대에서 빼고 채우기만 하면 됩니다.
초4면 사용하는데 어렵지 않을꺼에요.
qr 레버는 열쇠달린거 말고 제팔 락앤롤 제품 알아보세요.
열쇠는 꼭 가지고 다녀야 하고 분실우려가 있지만 제팔 같은 경우 QR레버인데 락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90도 이상 뒤집어야 해제가 됩니다.
자물쇠로 채워놓으면 자전거를 뒤집지 못하니 QR을
메리다 전용킥 스텐드 인터넷이나 메리다 대리점 가면 팔아요 자전거에 킥스텐드 꼽을수 있는 홈이 두개 있어서 거기에 장착하는 거예요 인터넷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