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은 대부분 디자인 아닐까요? 저도 bmc slr01 타는 중이고 주위에 기함급 자전거 타는 사람들 꽤 있는데 프레임 결정할때 카본원사 따지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브랜드밸류와 디자인 색상 데칼 가격 등으로 대부분 결정들 하죠.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타시는 지역 도로상태에 따라 우선적 순위가 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도시 지역이면 시각적 디자인을 상태가 않좋은 도로나 임도일경우 카본의 품질을 물론 라이딩 오너의 라이딩 스타일이나 주관적인 관점에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경우 카본의 품질을 먼저보고 후자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대중적 이름있는 브랜드 제품은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지요. 확실히 카본의 경우는 가격대에 따라 승차감이 틀려지더군요. 물론 부수적인 기자재의 조건

현신적으로 선수가 아닌 동호인으로서는 쎈벨님 말씀대로 디자인 (뽀대) 아닐까요?

사람들이 피나렐로, 비앙키, 써벨로등에 환호하는 이유가 카본원사 때문일것같지는 않네요...

디자인 입니다 카본이나 티탄이나 탄성이 있다하나 계측기 측정 가능한 탄성이지 사람이 느끼는건 솔직히... 휠도 거의 그렇고 타이어 공기압에따라 차이를 느낄겁니다 디자인 오래갑니다 카본도 알로이에서 느낄수없는 감성때문이지 그외기능 없습니다 추가로 카본은 돌튈만한곳 카본테입 잘발라두세요 돌튀다 거기부터 부서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디자인에 대한 우선 고려를 하고 이야기 하시는 군요.
다르게 말하면 노하우 있는 회사가 지오메트리 설계를 잘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